생생정보 6000원 백반 구내식당 용산도서관 식당

서울 중심부에서 점심 한 끼를 6,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용산도서관 1층 휴게실 내에 위치한 구내식당입니다.

 

 

시간은 없지만 든든하고 건강하게 한 끼 챙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 꼭 체크해보세요.

 

생생정보 ☞6000원 백반 구내식당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6000원 백반 구내식당

 

 

 

‘장가네 밥상’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내부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자유롭게 식사 가능한 곳입니다. 휴게실 공간은 따로 이용도 가능해서, 식사 외에도 간단히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저녁 7시 20분까지입니다. 일요일과 도서관 휴관일은 식당도 문을 닫으니 방문 전 꼭 참고하세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을 위한 주차 안내도 드릴게요. 도서관 이용 시 1시간까지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5분당 13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됩니다.

 

 

식사는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되고, 주문 후 대기번호가 적힌 영수증(교환권)을 꼭 챙겨야 합니다.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배식구로 이동해 음식을 받아가시면 돼요. 전 과정이 셀프로 이루어지지만 매우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산도서관 구내식당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6,000원 백반입니다. 가격만 보고 대충 나오는 음식이라 생각하면 오산!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국, 밥이 구성되어 있고, 양도 푸짐해서 직장인이나 혼밥족들이 매우 선호하는 곳이에요.

 

 

뿐만 아니라 덮밥, 돈까스, 뚝배기, 분식류, 특선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메뉴 가격대는 1,000원부터 8,000원 사이로 형성돼 있습니다.

 

 

 

 

간단히 요기하고 싶은 분들부터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하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에요.

 

 

식당 내부는 도서관이라는 특성에 맞게 매우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혼자 식사하기 좋은 1인석부터 4인석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혼밥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어요.

 

배식대 근처에는 양념통, 냅킨, 수저, 정수기 등 필요한 것들이 모두 셀프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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