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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우도의 연인 임이영 고창조 부부 우도식당 자급자족 식당

레드와인81 2025. 6. 1. 23:01

목차



    우도에 살고 있는 임미영, 고창조 씨 부부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키운 농작물과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자급자족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 부부의 원칙입니다.

     

     

    인간극장 주인공 부부가 운영하는 ☞우도 작은 식당은 바로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도에서 알아주는 마당발인 창조 씨는 오늘도 식당 앞에 서서 동네 사람들과 인사하느라 시간을 보냅니다.

     

    우도 부부 작은 식당

     

     

    창조 씨의 호쾌한 말투와 시원스러운 미소에 이끌려 홀린 듯 식당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밭에서 바다에서 일하느라 바쁜 미영 씨는 손님들과 수다 떠느라 시간을 보내는 창조 씨가 못마땅합니다.

     

     

    일할 때도 부부는 너무나 다릅니다. 미영 씨가 온 밭을 도맡아 삽질을 하는 동안 창조 씨는 어설프고 느리게 밭을 뒹굴기만 합니다.

     

    매일 아내의 잔소리 폭탄이 이어지지만 틈만 나면 아내 놀릴 궁리만 하는 창조 씨, 무덤덤한 여느 60대 부부와 다르게 매일 툭탁, 알콩달콩,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늦은 밤, 태왁을 가지고 마을회관으로 향하는 미영 씨, “우도 소라 축제” 공연을 앞두고 해녀들과 연습이 한창입니다.

     

    62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해녀들 사이에서는 막내, 물질을 제일 못하는 똥군 해녀입니다. 영암 출신인 미영 씨는 남편 하나 믿고 우도로 시집와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미영 씨에게 물질은 평생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해녀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올해가 처음, 드디어 소라 축제가 시작되는 날,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미영 씨,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요?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부모님 집을 찾은 자식들, 먼 길을 오자마자 바로 식당 테입블을 닦고 수저통을 정리하는 고아라 씨와 고차원 씨.

     

     

    휴가 때마다 일만 하다가 가는 남매에게 부부는 미안하기만 합니다. 어릴 때도 학교에서 오자마자 식당 일을 했던 남매.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었을 때 제주에 나가 공부하며 용돈벌이부터 살림까지 직접 책임져야 했습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일몰이 아름다운 곳에서 차를 멈춘 미영 씨의 시선 끝에는 3층짜리 멋진 건물이 있습니다.

     

    부부의 우도 호텔

     

     

    우도에 호텔을 짓겠다는 꿈으로 벽돌 하나부터 직접 쌓아 올렸던 건물, 이제는 남의 손에 넘어간 건물을 차마 볼 수 없어 17년 동안 피해 다녔습니다.

     

     

    오늘은 어떤 용기가 났는지 차를 세우고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우도에 그림 같은 호텔을 짓겠다는 부부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그 아픈 시간은 부부를 더 단단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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