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당진 강황 보리밥정식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08회에서는 배우 박한별 씨가 허영만 작가와 함께 충남 당진으로 미식 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진은 서해안 여행의 시작점이자, 다양한 제철 식재료와 토속음식이 풍성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당진 👉강황 보리밥정식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당진 보리밥정식

 

 

방송 초반, 박한별 씨는 “못 먹는 게 많다”고 밝혔지만… 식탁 앞에서는 그런 말이 무색할 정도의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당진 밥상이 가지고 있는 정성 어린 손맛과 건강한 한 상의 매력이 컸다는 뜻이겠죠?

 

이날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아미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강황보리밥 전문점입니다.

 

전라도식 반찬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이곳은,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으로 당진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에요.

 

특히 메인 메뉴인 강황보리밥은 향긋한 강황의 풍미와 함께, 각종 나물들을 골고루 넣고 비벼 먹는 건강한 한 그릇입니다. 한입 먹는 순간, 소화도 잘 되고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이 식당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다양한 메뉴 구성입니다.

 

 

기본 보리밥정식 외에도,

• 고등어정식
• 제육볶음정식
• 불쭈꾸미정식
• 제육간장불고기정식

 

등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 여러 정식 메뉴들이 준비돼 있어 선택의 재미가 큽니다. 누구와 가더라도 각자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고를 수 있어서 가족 외식 장소로도 최고입니다.

 

 

이곳 강황보리밥 맛집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정식임에도 불구하고 한정식처럼 정갈하게 차려진다는 점입니다.

 

작은 반찬 하나하나까지 손이 많이 간 것이 느껴지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기분까지 좋아지는 식사를 즐길 수 있죠.

 

 

당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혹은 아미미술관 근처를 지나신다면 허영만 작가와 박한별이 함께 다녀간 이 강황보리밥 맛집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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