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송파 한우 채끝짜장면 아몬드 유린기 중식당

짜장면, 너무 익숙해서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중식집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짜장면의 틀을 완전히 깼습니다.

 

 

오늘n에서 소개하는 👉한우 채끝 간짜장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한우 채끝살 간짜장! 이름만 들어도 입안에서 고소함이 맴도는 조합인데요, 이 특별한 메뉴를 탄생시킨 건 왕덕위 사장님입니다.

 

채끝살 짜장면

 

 

왕 사장님은 짜장면을 조금은 새롭게 즐기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스테이크용으로 인기가 높은 부드러운 한우 채끝살을 짜장 위에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이후 직접 중식당 옆에 위치한 정육점으로 발걸음을 옮겨,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갓 손질된 채끝살을 구입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집 간짜장은 일반적인 짜장과 다릅니다. 고기의 식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채소는 최소화하고, 오직 양파만 넉넉하게 사용합니다.

 

여기에 300도가 넘는 센 불에서 단 1분 만에 빠르게 볶아내는 직화 스타일 조리법이 더해지니, 불맛과 깊은 고기 향이 살아 있는 특별한 간짜장이 완성됩니다.

 

반 숟갈 정도를 간짜장 소스에 더해 느끼함은 줄이고 감칠맛을 확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송파 아몬드 유린기 중식당

 

 

한우 간짜장과 함께 꼭 먹어봐야 할 메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유린기인데요. 일반 유린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은 닭고기에 슬라이스 아몬드를 묻혀 튀긴다는 점! 그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몬드가 닭 속에 쏙쏙 박혀 있어, 고소함이 배가되죠. 바삭함과 고소함이 동시에 터지는, 마치 아몬드 강정 같은 유린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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