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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신재선 씨와 윤경민 씨,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만나 어느덧 인생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경민 씨의 생일을 맞아, 재선 씨가 깜짝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밀양 동남아식 숙소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 가고 싶다”는 경민 씨의 소원을 조금은 특별하게, 조금은 기발하게 풀어낸 재선 씨의 선택 경남 밀양입니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여권 없이도, 그저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국내 속 동남아’를 찾은 겁니다.
도착한 숙소는 정말 ‘여기가 한국 맞아?’ 싶을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숙소입니다.
야자수가 반겨주고, 나무 오두막 스타일의 숙소 외관은 마치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곳으로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지며 더 화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숙소는 단순히 외형만 흉내 낸 게 아니라, 분위기와 감성 모두 완벽하게 동남아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밀야 동남아식 숙소를 만든 사람은 김성이 씨로 원래는 부모님이 25년 넘게 운영해 오던 숙소였는데, 점점 낡아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3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새롭게 고치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조식 메뉴도 ‘동남아 스타일’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일흔이 넘은 어머니와 함께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에 어머니도 아이처럼 즐거워합니다.
밀양에서 ☞감성 숙소를 만들어가고 있는 성이 씨. 그의 꿈은 단순히 ‘숙소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진짜 추억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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