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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진안 조철 셰프 농가 레스토랑 예약 산골셰프 닭가슴살인삼말이 민물새우완자탕

레드와인81 2025. 8. 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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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진안고원’이라는 이름처럼, 고원의 특징을 오롯이 간직한 곳입니다. 이 지역은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봉들이 즐비하고, 그중 깃대봉 중턱에 위치한 ‘천상데미’에는 섬진강의 발원지가 숨어 있습니다.

     

    그만큼 맑고 깨끗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지요.

     

     

    이 아름다운 진안에 반해 15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한 이가 있으니, 바로 조철 셰프입니다. 조철 셰프의 농가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오늘 방송을 보고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예약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진안 조철 셰프

    특급 호텔 주방에서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던 그는, 도시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청정 자연이 주는 순수한 식재료에 매료되어 지금은 ‘산골 셰프’로 불립니다.

     

     

     

     

    조철 셰프의 요리는 그저 맛있는 것을 넘어,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그가 준비한 요리는 삼계탕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닭가슴살 인삼말이’. 건강하게 키운 닭의 가슴살에 인삼을 곁들여 정성껏 말아낸 이 요리는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진안의 맑은 계곡에서 잡은 민물새우와 여름 감자를 이용한 ‘민물새우완자탕’도 함께 차려집니다. 감자를 갈아 만든 옹심이와 탱글한 새우가 어우러진 이 탕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입맛을 돋웁니다.

    이날의 식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조철 셰프의 딸과 사위. 도시에서 지내던 딸 내외가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진안으로 내려온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는 자연에서 길어올린 식재료로 정성 어린 밥상을 차렸습니다.

     

     

    조철 셰프는 현재 진안에서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 중입니다. 돈가스나 함박스테이크처럼 친숙한 메뉴도, 이곳에선 지역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그 맛이 남다릅니다. 자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식들은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진안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만 이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해 일정을 잡는 것이 필수입니다. 진안의 고요한 자연 속에서 맛보는 조철 셰프의 요리 한 끼, 몸과 마음 모두가 치유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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