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뒷골목, 이곳에 있는 양곱창집은 늦은 밤에도 손님들로 가득 차 활기를 띠고 있는 곳으로 놀랍게도 무려 11개의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한국기행에서 찾은 부산 자갈치시장 ☞연탄불 양곱창 골목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연탄불양곱창 👆 자갈치시장 연탄불 양곱창 70여 년 전, 밤새 고기를 잡은 어민들이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육고기 한 점을 즐기던 이 곳은 좁은 판잣집 17곳에서 ☞연탄불에 양곱창을 구워 팔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호집 사장 김시은 씨는 외할머니와 친정엄마를 이어 4대째 운영하고 있는 노포로, 방금 도축된 소의 양, 대창, 곱창 등 내장을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얼음으로 보관합니다. 4대 전통 양곱창 11개 가게 모두 연탄..

통영은 낮에 봐도 좋지만, 밤이 되면 불빛들이 바다에 반짝이는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피랑 99계단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야경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만 문을 여는 디피랑은 디지털 불빛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고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야간 수상택시 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오늘은 사진작가와 함께 통영 밤을 담으러 떠나 봅니다. 예쁜 야경도 카메라에 담고, 통영에서 활동하시는 선배 사진작가님도 만납니다. 통영 다찌집 사진작가가 찾은 곳은 바로 통영의 특별한 밤 문화, '다찌집'으로 이곳은 진짜 서민들의 코스요리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술을 시키면 매일매일 주인장 마음대로 10가지 넘는 해산물이 상에 오르는데 도시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싱싱한 멸치회무..

‘생방송 투데이’의 인기 코너,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에서는 정말 가성비 뛰어난 ☞찜닭 정식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8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찜닭 정식을 솥밥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8000원 찜닭정식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00원 찜닭정식 식당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좌석은 8명 정도만 수용 가능한 아담한 크기지만 음식의 맛과 가격, 그리고 깔끔한 시스템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마솥에 지은 밥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지어내는 방식으로, 따끈하고 찰진 밥은 그 자체로도 밥도둑입니다. 여기에 매콤한 찜닭이 함께 나오는데 단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