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고수의부엌에서는 년간 35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시래기닭매운탕”을 소개하는데 이곳은 여름철 순메밀 100% 들기름 막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생정보 ☞시래기닭매운탕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시래기닭매운탕 시래기닭매운탕 오늘 소개하는 곳은 평택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 되면 이곳에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시래기닭매운탕은 닭고기와 시래기를 푹 넣고 우려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고 여기에 토종닭의 쫄깃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샤브백숙은 닭 가슴살을 야채와 함쎄 샤브샤브로 형식..
강과 산이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 조용한 시골 마을에는 눈에 띄는 독특한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주변의 전통적인 기와집이나 슬레이트 지붕과는 완전히 다른 곳입니다. 지붕부터 벽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 집으로 게다가 건물은 일자로 뻗어 있지 않고, 마치 날개를 활짝 편 새처럼 비대칭으로 꺾여 있습니다. 집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영월로 삶의 방향을 틀고 귀촌한 부부, 이재용 씨와 허연정 씨의 집으로 현재 남편 재용 씨는 귀촌 6개월 차, 전직 대기업 직장인이자 지금은 ‘살림하는 남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아내 연정 씨는 여전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며 주말마다 영월로 내려오는 ‘반반 귀촌’ 생활 중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직장 선후배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시절, 언젠가..
농구 코트를 누비는 19살의 청춘, 에디 다니엘은 단지 농구를 잘하는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영국의 피를 물려받은 에디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해 열심히 노력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신체 조건은 물론,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을 몰아붙인 결과, 에디 다니엘은 현재 농구 명문 용산고등학교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에디 다니엘은 자신의 뿌리인 ‘흑인의 피’가 농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솔직히 말합니다.그러나 그의 친구이자 같은 팀 동료인 태인은 다른 비밀이 있다며, 점심시간에 에디의 ‘숨은 무기’를 폭로하는데요.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