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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영월 하얀집 나를 위해 집을 처방했

강과 산이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 조용한 시골 마을에는 눈에 띄는 독특한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주변의 전통적인 기와집이나 슬레이트 지붕과는 완전히 다른 곳입니다. 지붕부터 벽까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 집으로 게다가 건물은 일자로 뻗어 있지 않고, 마치 날개를 활짝 편 새처럼 비대칭으로 꺾여 있습니다. 집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영월로 삶의 방향을 틀고 귀촌한 부부, 이재용 씨와 허연정 씨의 집으로 현재 남편 재용 씨는 귀촌 6개월 차, 전직 대기업 직장인이자 지금은 ‘살림하는 남자’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아내 연정 씨는 여전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며 주말마다 영월로 내려오는 ‘반반 귀촌’ 생활 중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직장 선후배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시절, 언젠가..

카테고리 없음 2025. 6. 10. 15:03
이웃집 찰스 에디 다니엘 용산고 농구부 주장 고등학교 농구선수

농구 코트를 누비는 19살의 청춘, 에디 다니엘은 단지 농구를 잘하는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영국의 피를 물려받은 에디는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해 열심히 노력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신체 조건은 물론,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을 몰아붙인 결과, 에디 다니엘은 현재 농구 명문 용산고등학교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에디 다니엘은 자신의 뿌리인 ‘흑인의 피’가 농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솔직히 말합니다.그러나 그의 친구이자 같은 팀 동료인 태인은 다른 비밀이 있다며, 점심시간에 에디의 ‘숨은 무기’를 폭로하는데요.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 6. 10. 12:17
고향민국 고창 백합정식 서해랑길 42코스

전북 고창은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풍경과 오랜 시간 이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고창 동죽과 백합 고창의 갯벌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식탁입니다. 그중에서도 '물총조개'라 불리는 동죽과 고급 조개류로 알려진 백합은 고창의 청정 갯벌에서 특히 풍성하게 잡히는 조개들입니다. 미세한 모래가 깔린 바닥, 오염되지 않은 해양환경이 조개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줍니다. 간조 시간에 갯벌을 직접 걸어보면 곳곳에 동죽이 모습을 드러내고, 한때 흔했던 백합도 이제는 귀한 식재료가 되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창의 백합은 회, 구이, 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한 백합정식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고창 선운산 고창 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5. 6.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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