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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로그 한강 어부 전류리 포구 숭어 웅어잡이

레드와인81 2025. 6. 23. 11:40

목차



    한강 최북단에 위치한 ‘전류리 포구’는 물이 거꾸로 흐를 정도로 조류가 거센 곳입니다. 이곳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이라 하루에 두 번, 거센 조류를 일으키는 어장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한강어부
    한강어부

    15년 차 다큐멘터리 PD 김윤영 씨는 이 전류리 포구에서 28년 경력의 어부 조선녀 씨와 함께 배를 타고 숭어잡이에 도전합니다.

     

    전류리 포구 어부

     

     

    평온해 보이는 강물이지만, 실제로는 새벽 물이 갑자기 불어나고, 배는 흔들리고, 물살은 예상보다 훨씬 더 거세. 쉽지 않은 작업 끝에 그물망을 어로 한계선 근처에 내리고 기다리자, 얼마 지나지 않아 힘차게 펄떡이는 숭어들이 그물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강어부
    한강어부

    그중에서도 눈에 띈 건 바로 ‘웅어’. 웅어는 머리에 왕(王) 자 무늬가 있어 조선 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생선으로 여겨졌고,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가장 훌륭한 회감’이라 기록돼 있습니다.

     

    전류리는 숭어와 웅어 외에도 황복, 민물장어, 참게, 새우 등 계절 따라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게 잡히는 황금어장입니다.

     

    한강어부
    한강어부

    누군가에겐 한강이 여가와 휴식의 공간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삶을 지탱하는 일터로 전류리 포구에는 과거 수많은 어선이 드나들었지만, 현재는 단 26명의 어부만이 허가를 받고 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장성환 선장은 아버지의 뒤를 한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습니다. 작업 시작은 동이 트기 전부터. 하루 종일 강 위에서 보내는 시간은 고된 노동이지만, 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한강어부한강어부
    한강어부

    한강에서 전통 어업을 이어가는 곳은 전류리뿐만이 아니다. 행주나루터에도 30여 명의 어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곳는 김태식 선장의 아들, 30대의 김민우 씨가 있습니다,

     

    한강 젊은 어부

     

     

    김민우 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고기만 잡는 것이 아니라 잡은 고기를 유통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운영이나 양식업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강어부
    한강어부

    한강 어업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젊은 어부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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